boo / 선택없음

2012.05.17

새벽 3시 핸드폰이 요란하게 울려

#기타#기타

 

조길자 봉사자님께서 (스페인어)  전해주신 통역 봉사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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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3시 핸드폰이 요란하게 울려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전화를 받았다.

택시 아저씨의 도움을 요청하는 전화였다.

어느 외국인이 탔는데 알아 들을 수 없다고.

신촌 홍대를 데려다 달라는 예기를 못 알아들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