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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희 일본어 봉사자님이 전해주신 통역 사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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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 19분부터 1시 50분까지 통화 했습니다.

 

한, 일본인이 딸이 열이 39도까지 오른다고 전화를 걸어 왔습니다.

 

병원에 가려면 어떻게 해야하냐고 묻길래

 

모 병원으로 안내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진찰과정에서 통역을 해 주었습니다.

 

여러 가지 검사 결과, 일본인의 딸이 아팠던 이유는 인후염으로 밝혀 졌습니다.

 

이에 관한 내용을 일본분께 전달해 드렸고

 

귀가하도록 안내 한 후, 통역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