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oo / 프랑스어

2012.05.18

호텔에서 걸려온 전화

#기타#기타

호텔 여직원의 호출이었다. 프랑스 남자가 한국 여행사와 접촉하고 싶어 하는데, 오늘은 퇴근시간이 지났고, 내일, 모레는 휴일이라는 사실을 알려달라는 부탁이었다.  그 프랑스 남자는 이 호텔의 전화번호르 알고 싶어 했다. 그리고 그 여직원은 프랑스 남자가 요청한 다른 한국 전화번호의 국제 호출번호(82)를 잘못 눌러서 통화가 안되고 있었기에 그 얘기도 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