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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9

부산시 초량동의 길가에서 (양수호봉사자님)

#기타#기타

 

일본어 양수호 봉사자님께서 전해주신 통역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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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2012 5 26일 오전 9:46~9:50  (4분간)

통역 내역: 부산시 초량동의 길가에서 어느`` 지나가던 행인분`` "일본인 여성 관광객과 조우하였는데

               일본인 관광객들이 무슨 말을 자기한테 묻는데 무슨 말인지 알아들을 수가 없어 통역을

               의뢰하게 되었다"고 함.

 

               일본인 관광객에게 사연을 물어보니: "여기 어느 곳에 가야 *약으로 마늘 찐 것(흑 마늘)*

               을 구할 수 있는지 알고 싶다"는 사연 이었음.

 

               그 내용을 전화 걸어 주신 행인분에게 말씀드리자 "자기는 약 마늘을 해서 파는 곳을 잘

               모르겠다"고 하기에, 일본인 관광객에게 행인분이" 잘 알지 못해 죄송하다고 한다말씀

               드린 후, 가능 하면 근처의 한약방이나 아니면 파출소등의 관공서에 들려 물어버면 안내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여 말씀드리자 "잘 알았다 그렇게 하겠다" 고 하는 대화를

               끝을 통역을 끝내게 되었음.

 

               이상과 같이 통역사례를 보고드립니다.

               양수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