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oo / 영어
2012.05.30폭력강도?
서울서부경찰서에서 온 전화로 외국인이 편의점에서 한국인을 칼로 찔러 연행되어 왔는데 통역해 달라는 경관의 전화였다.
경관은 이 사람이 미군인 것 같다고 했는데 외국인의 말로는 자기 몸을 쳐서 그랬다며 이전에는 이런 행위를 저지른 적이 없으며 고의적이 아니라고 강조하면서 자기 변호사를 선임하겠다고 했다.  첫 전화가 끊겼다가 다시 연결되었었기 때문에 경관을 바꾸라고 한 뒤 위의 말을 전하자 마자 전화가 끊겼다.  외국인이 끊은 것인지 경관이 끊은 것인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