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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어(Language) : 영어 - 봉사일자(date) : 2006.3.6 (월) 오후 7시반 ---------------- 약 한달 전 받았던 전화는 이삼일 전에 미리 BBB로부터 메세지가 있었기에, 이번에 사전 메세지 없이 갑작스레 걸려온 전화를 처음엔 장난전화라고 생각했읍니다. 미얀마의 국제전화 코드를 묻는 전화였읍니다. 제가 알고있는 정보가 없기에, 알아본 후에 전화를 드리기로 하고 Solomon이라는 분의 전화번호를 받았읍니다. 인터넷 검색 후 다시 전화를 시도했으나, 그러나, 그분이 주신 번호는 없는 번호였어요. 그분이 영어가 서툴러서 옆의 친구에게 전화번호를 대신 전달케 한 과정에서 착오가 있었 던 듯 합니다. 그분이 기다리실 것 같아 BBB 사무국으로 전화를 걸어 번호추적이 가능한 지 물어보았으나, 복잡한 과정이라 하는군요. 아마도 Solomon 이라는 분은 한참동안 제 전화를 기다리다가 그분의 실수는 모른채, 이 서비스를 탓하실지 모르겠읍니다. 다른 회원분이 신속히 연결되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