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oo / 영어
2012.06.04세탁물 관련하여 걸려온 전화.
요즘은 사전 안내 문자 없이 바로 전화가 온다. bbb 전화가 와서 받아보니 외국 여자분이 다급하게 세탁소에 왔는데 본인이 자켓2개 드라이 클리닝과 갈색 가죽 자켓 수선 맡긴거 찾으러 왔는데 주인이 본인이 맡겼던 의류들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도와 달라고 연락을 해왔다. 받아보니 남자분한테 해당 내용 설명 드리니 가죽 자켓 수선 맡긴거 그제서야 생각이 난다는 식으로 말씀을 하셨다.
그리고 드라이클리닝에 관련해서는 아주머니를 바꿔주셔서 해당 내용 설명 드리니 5월 15일쯤에 맡겨서 자켓이 아닌 스웨타2개와 코트1개를 찾아 갔다고 하신다. 몇월 몇일에 찾아 갔으며, 누가 찾아간걸로 되어 있냐고 물어보니깐 그것까지는 기록하지 않았고 어떤 물품 찾아갔다는 내용만 기록되어 있다고 하신다.
외국 여자분께 설명 드리니 아니라고 분명 자켓이며, 아저씨는 지금에서야 가죽자켓 수선 맡긴거 찾아 냈는데 왜 코트는 못찾냐고, 맡길때 같이 맡겼으며 최근에 여행갔다가 돌아와서 지금에서야 한꺼번에 찾을려고 그러는거 아니겠냐고 하셨다.
아주머니께 다시 설명 드리니 그럼 해당 의류들이랑 맡긴 내용들 꼼꼼히 따져보고 찾을려면 시간이 걸리니 휴대폰 번호 남겨놓고 가면 확인해 보고 연락을 준다고 내용 전달해 달라고 했다. 아주머니 설명 전달해 드리니 알겠다고 그리고 아저씨한테 갈색 가죽자켓 수선 맡낀거 아직 안됐으니 다음에 찾으러올때 번거롭지 않게 영수증 하나 써달라고 하셨다. 해당 내용 설명 다 드리고 전화 종료함.
외국분이 감사하다고 하고 전화 끝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