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oo / 영어

사실 요즘 출장을 자주 나가서 bbb 홈페이지를 자주 방문 못한다. 그래서 여기 두건을 한꺼번에 올린다.

1. 한달전쯤.
  이전에도 받아봐서 경험했었는데, 휴대폰 매장에서 외국인이 선불폰을 구매하려 매장을 찾아서, 매장 직원이 bbb에 전화를 연결한 경우였다. 기간을 설명하고, 기기는 현재 그 외국분이 가지고 있는 폰으로 가능하다 짧게 설명을 해 주었다.

2. 대구의 한 병원에서 

 자신을 의사라고 밝인 남자분이 외국인이 검사를 받으러 왔는데, 의료보험도 가지고 있어서 검사를 하고 있는데, 자꾸 환자가 총장님을 뵙고자 한다며 이유를 알아달라는 부탁이였다. 

얘기를 듣자니, 남자 외국인(영국인)이 몸이 불편해 이 병원을 찾았고, 초기 진단을 과장(실장)께서 하시면서 정확한 병인을 위해서 다양한 검사를 권유했고, 추천 검사들 중 피 검사, 소변 검사 등을 받았으나, CT/MR은 안 받겠다며 담당 의사분이 전화를 하신 것이었다. 이유를 알고보니, 외국인이 말하길 우선 자기는 충분히 돈이 없고, (87000원) 그리고 처음에 진단하신 분이 CT/MR 촬영 말고도 다른 가격이 싼 검진이 있다고 들었으니, 자기는 그 검사를 받게 해달라고 담당 의사에게 요구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그 부분을 담당의사분에게 전달하고, 초기 진단한 분과 다시 한번 검사 내용을 확인해 보고, 외국인께서 원하는 검사를 실시하시길 바란다고 말씀드리고 통역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