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oo / 영어
2012.07.07우리 말 전달했어요...
이젠 bbb 전화벨 소리를 달리해 놓았다.
오늘도 소리만 들어도 서비스 전화임을 알고 즉시 봉사할 수 있어 편리함을 느꼈다.
다른 봉사자들도 사용하면 편하지 않을 까 생각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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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숙박업소에서 걸려온 서비스 요청 전화였다.
우리말이 서투른 파키스탄 여행객께서
"숙박요금이 한 달 전에 비하여 오늘이 가격차가 왜 크게 나야하는 것이냐"는 것이었다.
아마도  전에 비하여 많이 비쌌던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숙박업소 사장님의 생각을 여쭌 다음에 그 내역을 여행객에게 설명하고
본인이 지불하고 싶은 가격을 문의한 후 사장님에게 협조를 부탁하였다.
사장님도 흔쾌이 허락하셨다.
감사합니다.
사장님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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