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oo / 중국어
2012.07.10신혼부부 이야기
2012. 6.30일 7:07 아침 일찍히 전화벨이 울렸습니다. 아저씨가 " 오늘 제가 쉬니깐 와이프보고 오늘 쇼핑을 먼저 할건지 아니면 시어머님에 집에 갈건지 여쭤보라는것이였습니다."  중국아내가" 자기가 한국에 온지 한달밖에 되지 않았는데 시어머님집에 먼저 가는게 예의라고 하면서 나중에 쇼핑해도 괜찮다고 하셨습니다. "  중국아내가 남편을 믿고 한국에 왔는데 자기가 남편만 기다리는 일상, 여기에서 남편과 대화하지 못하는 서러움,  무슨일이 있으면 미리 자기한테 얘기를 하면 준비라도 할텐데......서로 환경이 다르고 생활방식이 다르기때문에 서로 맞춰가면서 살아하는게 부부이고 언어를 빨리 배워서 한국생활을 적응하는게 우선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중국아내가 한국 생활을 빨리 적응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