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덕 / 일본어
2012.07.18호텔 프런트에서 걸려온 전화
7월13일 오전 5시36분  이른 아침에 BBB벨이 울려서 받으니 서울의 호텔 프런트라고 하면서
투숙객이 재일 교포신데 김포공항까지 가는 택시를 불러 달라는 요청과 택시로 얼마나 걸리는지 알고싶다는 것과
그리고 또 다른 요청을  하셨는데 마지막 요청 내용이 무슨 요청인지 알아듣지를 못하겠다고 하셔서
방으로 연결하여 전화를 재일 교포라는 분의 전화를 바꿔받아
호텔에서 택시로 공항까지는 한시간 정도 소요 된다는 것을 설명하고
또 다른 요청이 무었인지를 물어 본즉
짐이 많으므로 방에서 프런트까지 짐을 옮기려는 데 짐이 많고 무거워서 옮기는 것을
프런트에서 누군가를 보내서 도와줄수 있는지를 알고 싶다고 하심.  다시 프런트로 전화를 돌려서
이 내용을 설명하고 사람을 보내 드리겠다고 하여  객실로 전화를 바꿔서 택시는 불러 놓았으며
짐을 옮겨 드리러 사람이 올라 갈 것이니 기다리시라는 것 까지 설명하고 전화를 끊었음.
부디 원하는 시간에 공항에 도착하여 잘 귀국하셨기를 바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