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아름 / 일본어

2012.07.30

해외에서 제3자 통화 요청

#기타#기타

해외에서(일본) 렌트카로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당한 젊은이로부터 봉사 요청 전화를 받았다.  보험 회사로부터 전화가 와야 하는데

아직도 안온다구 하면서 렌트카 회사 담당자 분과 제3자 통화로 통역을 부탁해 왔다.  알고보니 그 보험회사 담당자는 권 순일씨(사고

피해자)한테 +82-10-XXXX-XXXX로 전화를 걸었기에(한국 국가번호인 82는 빼구 번호를 눌렀어야 할 것 같은데..) 연결이 안되어 언어

불통인 권씨는 애를 태우다가 BBB로 부탁을 해온 것이었다.  일본 렌트카 회사 담당자한테 그 연유를 얘기해 주니 그러면 권씨로부터

보험회사 측으로 전화를 하는 것이 더잘 연결이 될 것이라구.. 그러나 시간이 6시 반이 넘었으니 (9:00 a.m. ~ 5:00 p.m.까지 근무) 아

무도 없다구 내일 아침에 전화를 하라구 했다.  권씨한테 통역해 주니, 자신은 내일 오전 비행기로 한국으로 귀국한다고 했다.  해서

그러면 낼 아침 9시에 일본회사가 근무를 시작하는 대로 곧바로 첫번 째로 전화해서 오늘처럼 다시 BBB로 요청하여 제3자 통화로

문제를 해결하구 공항으로 가라구 일러주니 알겠다구, 고맙다구 하며 통화를 끝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