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빈 / 태국어
2012.08.01휴가는 어디로....
어제 저녁 bbb 통역요청 건입니다
태국인 아내와 같이 사시는 한국인 남편분이
아내의 언니도 한국의 한 공장에서 일하는데
언니의 휴가기간이 8/4 ~ 8/9라서 휴가동안
무엇을 하고 싶은 지 물어봐 달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아내분에게 내용을 전달해 드리니
언니는 아무데도 안가고 집에서 쉬고 싶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남편분이 한번 더 집에서 쉬는 것보다
가까운 계곡이라도 아이들과 같이 가서 휴양을 즐기는게
좋지 않겠냐고 다시 물어봤지만 아내는 언니 생각에
맡기겠다고 하며 말을 흐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