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춘자 / 중국어
2012.08.06서대문파출소에서 걸려온 전화
2012.8.5 9:02경 서대문파출소 경찰관님 " 대만여자분 한명이 한국말을 못해서 무엇을 신고할려는지 여쭤보라는 통역전화가 걸려왔습니다." 대만여자분은:" 제가 지갑을 잃어버렸는데 어떻게...도와달라고 파출소에 왔다고 속상해하였습니다." 경찰관님" 지갑을 언제 여디서 어떻게 잃어버렸는지 자세히 여꿔보시는것이였습니다." 대만여자 : 8월5일 7:00시경 신촌길가에서 힘들어서 앉아서 쉬다가  갔는데 깜빡해서 지갑을 길가에 두고왔다는것이였습니다. " 경찰관" 지갑안에 무엇이 들어있고 브랜드 이름은 무엇인지 또 여쭤보시는것이였습니다. 대만여자: 지갑안에 300만달러와 대만돈4000과 카드도 있고 지갑은 브랜드가 아닌 일반 오랜지 색상 지갑이였다고 하였습니다. 그것이 저의 생활비입니다. 강조를 했습니다. " 경찰과님"지금은 습득한분이 없으니깐 나타나면 전화로 연락을 해주시겠다고 하시는것이였습니다." 전화번호와 주소를 정확하게 적으시라는것이였습니다.
   대만여자분은 8월 13일 집에 가신다고 하니깐 한국에 있는동안 잃어버린지갑을 찾아시면....
  이국타향에서 좀 신경을 썼으면 잃어버리지 않았을텐데....안타깝네요...넘 속상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같은 분실사건인에 경찰관님은 여쭤보시는 많으셔서 3번이나 전화를 걸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