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oo / undefined
2006.04.06아들을 만나러 온 외국인
- 언어(Language) :불어
- 봉사일자(date) :05/04/2006
안녕하세요? 지하철을 타고가는데 015- 번호가 떠서 받았습니다. 사실 회원가입후로 서
너통을 받았는데 015- 가 bbb봉사번호인지 잘 알지 못하고 여보세요?하고 받았습니다.
한국분의 말로는 외국인한테 오늘 그분 집 근처의 모텔에서 머물고, 내일 안양에 가서 아
들을 만나고는 원하시는 숙소에서 머무시도록 하겠다고 전해달라고 먼저 얘기하셨어요.
변호사가 몇시에 오고, 만나기 전까지 변호사는 아무것도 안하느냐고 외국인이 물어보시
더군요. 중간에 어떤 얘기를 하시는데 상황을 잘 알지못해고 지하철이라서 잘 안들려서
(제가 내려서 받아야 했나봐요;) 다시 한국분을 바꿔서 지금 숙소로가고 내일 데리러 갈
시간까지 전해드렸습니다.
제가 받은 전화중에 제일 긴통화였어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