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원 / 일본어

2012.08.09

병원 치료 후 여권을 찾아야 하는 상황

#기타#기타

 8월5일 (일) 아침 9시 경   군포경찰서 로 부터 다급한 벨이 울렸다

일본인이 경찰서에 와 있는데 여권을 병원에서 (어느 병원인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함)  돌려주지 안았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상당히 오랜시간을 통역하며 결국 여권을 찾을 수 있도록 사안을  해결할 수 있었다

큭히, 군포서 김경위님의 끝까지 도와주려는 적극적인 일처리가 돋 보였다.

[일본인 요청 요약]   (몸이 좋아 보이지 않는 목소리)  서울 기억이 나지 않는 어떤 병원에 응급실로 갔었고 진료 후 링거 주사를 장시간 맞아야 한다기에 그건  거부 하고 나왔는데 여권을 돌려 주지 않았으니 여권을 찾아달라는 요지,  여권을 돌려달라고 청와대로 가려 했다는 이야기도 하였고 , 경찰관이  한국내 보호자나 지인을 묻자 소녀시대라고 답하는 등 유모어? 가 있는 발언..

결찰관의 노력으로 서울 00000 병원이라는 것을 확인하였고 친료비가 0000얼마얼마이며 짐ㄹ비 납부후 여권을 찾아가시라고 안내

하였었다고 전달됨 .   일본인은  본인은 기억도 못하는 병원을 확안하고  여권을 찾았다는 전언에  매우 볼라며  고마워함

(해당 병원에서는  어디 불편한곳  더 치료 받고 싶은 의견이 있는지 물어 봐달라하였고,  일본인은  괜찮고 일본에 돌아가서 상황보아서 추가 치로 하겠다고 함 , 다만  팔 쪽에 좀  아프니  파스를 하나 붙였으면 한다고 하여, 경찰관께 이야기 하였고 경찰관께서 도와주겠다 하심)

일본인은 경찰서에 여권을 보내 주고 진료비를 경찰서에서 납부할 수 없는지 문의함 ,  절차상  병원으로 가야하며 특히 일요일이고 응급실에서 대응 하게됨을 안내,   병원까지 가는 방법은 안내 받기 원하여  경찰관은 찾아가는 것이 복잡하니  택시로 갈 것도 권유 했으나 비용 문제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로 하였고 접근경로를 써서 안내 하기로 경찰관께 부탁함  일본은은  가능한한 주요 단어를 한자를 병기해 달라고 하여  경찰관께 부탁드림

부디 병원을 잘 찾아가서 여권을 돌려 받고 일본으로 무사히 돌아 가셨기를 기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