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성 / 영어

오래간만에 전화를 수신했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미팅등으로 못 받는경우가 많았거든요..

경찰서에서 온 전화로 외국인분이 주차장에서 자동차를 이동하다가 미미한 접촉사고를 내버렸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분이 보험회사에 접수를 하지 않아서 경찰관님이 전화를 주셨습니다.

피해자분이 보상을 원하는데 보험회사에 접수가 되지 않아 중재를 하시는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통역해 드렸더니 이분은 외국인이 사고접수를 하는 방법을 모른다고 하셨습니다.

경찰관님에게 외국인분이 가입한 보험사로 사고접수를 해주시게끔 도움을 요청하였고 활동을 마쳤습니다.

다치신분 없이 잘 해결되었으면 하네요~!

각 보험사에서 외국인분을 전담하는 보험 접수 및 문의 창고가 있는지? 궁금해졌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