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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3송부 경찰서로부터
 
일본어 진영희 봉사자님께서 전해주신 봉사활동 이야기 입니다.
지난 금요일 오후 8시 경에 통역 요청이 왔었다.
송부 경찰서 미아 지구대로부터 온 연락이었다.
일본의 교포가 서울 미아동에 사는 부인에게 전화를 했는데, 연결이 되지 않는다고 확인을 요청한 연락이었다.
13일 마중 나오기로 했는데 부인과 연락이 안된다는 것이었다.
 
경찰에게 주소를 알려주어, 찾아가서 어찌된 일인지 알아봐달라했고 
10분 후 경찰을 통해 부인은 무사히 있고, 남편분의 이야기를 잘 전달했다는 연락을 받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