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현 / 일본어

2012.08.14

디지털 카메라 분실과 여행자 보험 처리를 위한 서류 발급

#기타#기타

 

  어제 오후 2시 반 경에 BBB에서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정확히 듣지 못했는데 경찰서인 것 같았습니다. 

 

  한국인 직원이었는데 일본인 관광객이 디지털 카메라를 택시에서 잃어버린 것 같다며 통역을 부탁했습니다. 일본인 관광객은 디지털 카메라를 택시에서 잃어버렸는지 긴가민가하다고 했습니다. 다시 전화를 바꿔서 한국인 직원이 여행자 보험을 받기 위한 증명서가 필요한 것인지 물어봐 달라고 했습니다. 일본인 관광객은 그렇다면서 일본어로 써 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한국인 직원은 국문과 영문으로 밖에 발급이 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일본인 관광객은 그렇다면 영문으로 작성해달라고 한 뒤 통역을 마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