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덕 / 영어

2012.08.20

인천경찰청

#기타#기타

인천지방 경찰서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외국인이 뭐라고 하는지 알려달라고 하여 외국인, 경찰과나님과 저 셋이 통화를 했습니다.

필리핀 남자였고, 인천의 영진 회사란  곳에서 필리핀 직장동료가 술에 잔뜩 취해 본인의 가슴을 3~4대를 쳤고 본인은 욕을 안헀는데

본인이 욕을 했었다고 상대방이 자꾸 폭력을 행사해서  도망치다 결국 본인 방으로 달려가 문닫고 경찰서로 전화  한듯 싶었습니다.

밖에서 자꾸 문 열라고 두들기고 있다고 회사의 컨테이너의 방이 있는 위치를 경찰관님께 알려 드렸고,

필리핀 남자분께 경찰이 도착하기 전까지 방문 열지 말라고 전해 드렸습니다.

경찰관님들께서 도착하기 전 까지 별일 없이 마무리 잘 되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