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 프랑스어

2012.08.22

숙박 업소에서 걸려온 전화

#기타#기타

 8월 22일 오전 10시 8분에 한 숙박업소의 한국인 주인으로 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통역 전화 요청의 목적은 프랑스어권 외국인 손님

(엑센트로 보아 아프리카쪽 분이신것 같았습니다.)과의 소통의 장애였었습니다. 외국인 손님이 전날 밤에 숙소에 들어와서 아직 하루 밤

숙소비용만 지불이 되어있던 상태였었고, 대화를 해본 결과 내일 아침 택시를 타고 공항에 갈 예정이니, 오늘 밤 하루를 더 숙박하고 싶다

는 내용이었습니다. 이 내용을 숙박업소 주인에게 전달해 드렸고, 하루 밤 비용을 더 안내함으로 무사히 일이 해결되었습니다.

 

바라기는, 통화했던 외국인이 무사히 내일 아침 공항에 잘 도착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