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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재 일본어봉사자님께서 전해주신 봉사활동 이야기 입니다.

 

08월 22일 오전 11시경 지구대 대원의 전화를 받고

일본 남성에게 바꾸어 전화내용을 들어보니

춤추고 노래부르며 활동하고있는 카라그룹 사무실을 찾고있다기에

공익직원대원에게 지하철 3호선 안국역에 위치한 일본 대사관 공보 문화원에 안내해줄것을 부탁하고

서로 감사하다는 말로 끝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