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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8인천공항에서 걸려온 전화
기우탁 프랑스어 봉사자님께서 전해주신 봉사활동 이야기 입니다.
 
8월 23일 인천공항 환승센터에서 대한항공 직원이 전화를 해 통역을 요청함.
프랑스 승객이 통영의 주소를 주며
자신은 한국이 처음이며 한국부인이있는 처가집인 경남 통영까지 가야하는데
어떻게 가느냐라고 물어서
우선 김포공항을 간다음 국내선을 이용해 김해공항에 도착한 후
김해공항에 가족들을 나오게하면 당신의 목적지에 갈수있다 라고 통역해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