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트수렌 / 몽골어
2012.08.29경찰서에서 통역요청
8-25 일 6시 27분에 경찰서에서 전화 걸려와는데 몽골 여자 분이 홈플러스쇼핑에서 옷을 훔쳐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몽골인에게 이유를 문의하니 옷을 훔치는 거 아니고 다른 문으로 잘못 나갔다고 했고 그리고 한국에 온 지 얼마 안됐다고 했습니다.
경찰관께서 지금 이 옷이 금액이 305000원인데 다 낼 수 잇는지 몽골인에게 문의하니 지금 갖고 있는 금액이 100000 원 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경찰관이 그 금액에 맞춰서 옷을 계산 해 줄테니 다음에 이런 일을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을 몽골인에게 전달했고 몽골인이 미안하고 감사하다고 해서 이번 통역을 끝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