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영 / 영어

2012.09.05

소방서에서 걸려온 전화.

#기타#기타

새벽 6시 넘어서 전화 받아보니 bbb 였다. 사전 안내 문자가 없어서 생각을 못하고 있었는데 받아보니 소방서 접수 여직원이셨다.

받자마자 통역 해달라고 해서 얻냐고 물어보니 119라고 하셨다.

3자 통화로 연결되어 외국 여자분이 의정부 **아파트 엘리베이터가 멈춰서 갇혀있다고 빨리 와달라고 하셨다. 도착해야할 주소 및 아파트 동, 호수 확인하고 총 3명(아기 두명 포하)까지 확인 했으며 10분안에 도착한다고 전달 받고 그리 안내해 드리고 종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