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국화 / 중국어

2012.09.10

김포공항에서

#기타#기타

김포공항에서 전화가 걸려왔다.

회사 직원분이 요청전화를 하셧는데 대만에서 바이어가 오는데 통역을 부탁하였다.

그리고 공항에서 대기하고 있는데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 하여서 30분내로 전화를 하면 같은 봉사자가 받을 수 있다고 안내하였다.

5분후 바이어가 도착했다는 전화와 함께 남은 일정에 대한 계획을 문의하였고 바이어는 먼저호텔에서 짐을 풀고 쇼핑을 하고 싶다고 하였다. 그리고 약 10분후 같은 사람에게서 또 요청전화가 왔다. 호텔에 왔는데 다른 호텔로 바꾸어달라고 해서 그 원인을 알고 싶다고 했고 대만분은 와이파이가 되지 않아 와이파이가 작동되는 호텔이면 아무데나 상관없다고 안내를 부탁하면서 봉사를 마쳣다.

요즘 와이파이 안되는 호첼도 있는지.... 호텔 투숙 할때 손님에게 중요한 요건으로 작용하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