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옥 / 영어
2012.09.12언어를 파악하기 위한 전화 ㅠㅠ
지난번에 이어 벌써 두번째로 직접적으로 상대 외국인이 어떤 언어를 사용하는지 몰라서, 일단 영어에 전화를 하신 분이었다.
낚시터에 오신 손님이셨는데, 어느나라 말인지 구별해 달라고 말씀하셨고, 짧은 영어밖에 안 되시는 러시아분이셔서, 다시 러시아 통역을 받으시도록 안내해 드렸다.
어르신들에겐 때론 서양의 많은 다른 언어들이 구별이 안되기 때문에 종종 이런 경우가 발생하는 데, 좀더 널리 여러 언어가 지원됨을 알려야 한다는 생각도 들어 짧게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