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트수렌 / 몽골어
2012.09.13공장에서 걸려온 전화 ..............
9월 11 일 저녁 6시 33 분에 경기도 한 공장에서 전화가 왔는데 사장님께서 몽골 근로자가 술을 너무 자주 과도하게 마시는 편이고 마시고 나서 화장실에 자는 안 좋은 습관이 있어서 같이 일 하는 근로자들에게 불편함을 드리고 있다고 했고 그리고 결근도 했고 이 행동들이 한 두 번 아니라 앞으로 한 번 더 이렇게 술을 많이 마시고 핑계를 대고 결근을 하면 정지 시키고 고향예 보내주겠다고 경고하는 내용을 몽골분에게 전달했고 몽골분께서 최송하다고 다시 이런 일을 없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했습니다. 사장님께서 이렇게 멀리 와서 일하느라 고생 하는데 열심히 일 해서 돈 벌고 고향으로 갔으면 좋겠다고 다시 한 번 술을 많이 마시지 말라는 말을 경고하게 말씀해달라고 했고 그리고 그 날 부터 한국 근로자랑 같이 한 방 쓰게 될거라는 말을 전해드려서 이 통역이 마무리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