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예슬 / 아랍어

오늘 2시쯤 걸려왔습니다.

응급상황은 아니였고. 중동분이 한국에서 아이를 출산하셔서 간호사께서 아이에게 검사를 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일단, 청력검사를 설명드렸고, 정부에서 지원되는 6가지 무료 검사도 설명해 드렸습니다.

또한 간호사분이 전화를 하면 아이를 볼 수 있다고 전해드렸습니다.

모유 수유를 할 수 있다는 말을 전할 수 없어 최대한 비슷하게 설명했습니다. ㅎㅎ

또 간호사 분께서 사인해 달라는 말을 알려달라 하셔서 간단하게 알려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