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국화 / 중국어

2012.09.17

중국유학생의 요청전화

#기타#기타

9월16일 일요일 저녘 같은 신청자로부터 걸려온 2통의 요청전화를 받았다.

중국에서 온 유학생인데...경기도의 한 식당에서 알바를 하고 있고
직원분에게 식당위치기 구체적으로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한국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아서 말도 안통하고 외롭기도 하여서

직원분에게 주위에 중국유학생이 있는 학교가 있는지 안내를 부탁한다는 내용이였다.

먼저 한국어를 배우고 나서 알바를 해도 되지 않을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부모 입장에서 좀 안쓰럽고 안타까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