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성 / 영어
2012.09.18지갑을 잃어버린 외국인분의 통역 요청
외국인분이 지갑을 잃어 버렸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경찰서에서 접수를 할려는데 자세한 사항에 대하여 간단한 통역을 요청하는 전화였습니다.
경성대학교역 근처 3번 출구 F마트에서 지갑을 테이블에 잠시 놔둔 사이에 누가 지갑을 훔쳐갔다고 합니다.
지갑에는 외국인등록증, 기차 패스, 한국에서 발급받은 데빗카드가 있었다고 하네요..
15일 토요일 저녁 7시쯤에 그랬다는데 조금 늦게 경찰서에 접수를 하러 오신듯 하여 안타까웠습니다.
잘 해결되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