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국 / 일본어

2012.09.20

야간 병원에서

#기타#기타

어제밤(19일) 9시경 신촌 세브란스 병원이었다. 아마 시간으로봐서 응급실인것 같다.

내용은 2살난 여아가 오후2시경에 낮잠을 재우려고 하는데 잠이 오지않는다고 하며 머리를 마구 부딪치고 나서 2시부터 5시까지 자

고나서 밥을 많이 먹었는데 그 다음부터 머리가 아파다고 하여 병원에 왔다. 의사 애기가 구토,경련,의식등 어떠했느냐고 물었더니

엄마는 그런증상은 없었다고한다. 의사가 머리에 CT를 찍어봐야 머리에 이상유무를 알수 있는데 방사선문제가 있으므로 엄마의 동의

가 있어야 한다고 하니 일본인 엄마는 동의 한다고 하여  전화를 끊었다.

지난 8월27일에는 아침6시50분경부터 8시30분경까지 7통이나 동대문경찰서에서 일정한 간격으로 전화를 해서 괭장히 힘든적이 있

었다. 출근시간 전철이라 소리도 잘 안들렸다. 내용은 일본이 여자가 명동에서 돈이 상당이 든 가방을 들치기 당한 내용인에데 조서내

용을 7번에 걸쳐서 상세히 기술한 내용이었다. 이렇게 힘든 봉사는 근자에 참 드믄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