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현 / 베트남어

오후에 전화가 왔다.

"알로? (베트남어로 여보세요?)" 라고 하시면서, 이야기를 하셨다.

이야기 인 즉, 본인이 운전면허증을 따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겠는지를 물어보셨다.

한국에서는 보통 운전면허증을 학원에서 땁니다.

그것이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라고 말씀드렸다.

그랬더니, 그럼, 학원이 어디에 있는지를 물어보셨다. 어디에 사시느냐고 문의하니, 노원구라고 하시어,

노원구의 학원을 찾아서 전화번호와 위치를 알려드렸다.

감사하다고 하시고, 전화를 끊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