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일 / 중국어
2012.09.20동대문 상점에서 돈을 받지 못했어요
어제 저녁 9시 30분경 경찰서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한 중국인이 상점이 문을 닫았는데도 계속 집에 가지 않고 있는데 말이 통하지 않아 연락하셨다 합니다. 경찰분이 아시는 사항은 3일 전에 사장이 바뀌어 지금 사장은 틀리다는 것 하나 였습니다. 하지만 중국인의 말에 의하면 어제까지 사장과 사모를 이 곳에서 봤으며 교포를 통해 처음 교류하였으며 받을 돋이 있다 그랬죠. 사장이 바뀌었다고 하는데 그 사람들이 거짓말을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중국인은 돈이 없어 돌아갈 곳도 없다고 그랬고 경찰분은 내일 9시 이후에 자기 경찰서에 다시 연락을 해주면 함께 처리해 주신다고 했습니다. 아무쪼록 민사의 문제가 잘 해결 되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