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혜경 / 영어
2012.09.25퇴근길에 걸려온 전화..
야근하고 퇴근길 8시 20분쯤 통근버스 안에서 전화가 걸려왔어요 ㅎ
외국인 세입자 분에게 방에 물이 세는 것에 대해 원인을 찾았고 언제까지 수리를 해주실수 있다는 내용의 통역을 도와드렸구요
한국인 분은 불편을 끼쳐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꼭 전해달라고 하셔서 그리하였고,
외국인 분은 빨리 해결 방법을 제시해줘서 고맙다는 말을 전해달라고 하셔서 그리하였습니다.
훈훈한 마무리~
그동안 전화를 본의 아니게 몇번 놓친적이 있어서 이번에 제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것 같아 기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