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 영어
2012.09.27KT 직원에게서 걸어온 전화
bbb번호로 전화가 와서 받았는데, KT 직원분이 외국인이 핸드폰 신청하러 왔는데 번역이 안되서 도와달라고 전화오셨습니다.
기간과 어떤 요금제가 있는지 설명해달라고 부탁이 왔는데 요금제 자체를 제가 어떤 종류가 있는지 몰라서 난감했습니다.
 
일단 상황을 다 번역 해드린 다음에 KT직원 분께서 제 개인적 번호 남겨주시면 안되냐고 물어보시길래
bbb원칙 대로 개인 번호는 알려드릴수 없다고 정중히 말씀 드렸습니다.
다행이게도 그 다음에도 몇번 bbb 번호로 전화가 와서 제가 이미 알고 있는 상황익 때문에 나머지 전화도 번역 잘 해드렸으나,
그다음에는 제가 알바하는 시간이 되어서 마지막에 걸어온 전화는 끌 수 밖에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