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재 / 일본어
2012.10.09이게 무슨 말이죠?
5시 35분쯤에 지하철에 막 타자마자 전화가 왔습니다.
대충 듣자하니 옷 장사를 하시는 분인 듯 했는데 기본적인 일본어가 가능하셔서 일본인 손님과 이야기를 하시다가
한 단어를 잘못 알아들으셔서 전화를 하셨다고 했습니다.
한국분께 상황을 들어봤는데 정확한 상황 파악이 안 되서 일본분에게 무슨 단어를 말씀 하셨는지 물어보고 친절하시게도 제가 묻기 전에 뜻도 설명 해 주시길래
그대로 전해 드리고 통화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