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성 / 영어
2012.10.12첫 봉사활동~ 봉사활동 개시~
 오늘 오후에 사전 안내 문자를 받아서 며칠뒤면 곧 전화가 오겠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는데
오늘저녁에 바로 전화가 오더라구요. 배운데로 소개를 하였더니 한국분이 여기 목포인데 잠시만요~ 이러시고 바로 외국분을 바꿔주시더라구요. 저는 영어봉사자인데 외국분이 중국어로 하셔서, 제가 중국어는 못하고 영어만 할수 있다고 하니까 영어하시는 분을 바꿔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현재 상황을 한국분께 듣지 못한 상태라서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 여쭤보니 호텔을 가고 싶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미리 예약해놓으신 호텔로 가고싶은데 길을 못찾겠고 어떻게 가는지 모르신 상황이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한국분한테 그대로 전달했더니 한국분이 아~네 감사합니다. 하고 바로 끊으셔서 마지막 멘트 못날렷네요... ㅎㅎ 
짧은 통화였지만, 도움이 되서 기분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