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현 / 일본어
2012.10.13첫 봉사활동...청와대에 관광 온 일본인 관광객.
2012년 하반기 자원봉사 신청하고..어제 봉사자키트를 받은 신참입니다.
많은 분들이 봉사중이시고, 일어의 경우 사전 문자를 주신다고해서...
아직 제 차례는 멀었거니.....하고 긴장 안하고 있다가 전화를 받았습니다.
교육도 꼼꼼히 본다고 봤는데, 아무 생각없이 전화를 받다보니
``bbbkorea의 자원봉사자 입니다`` 라는 말도 제대로 못했습니다.
 
청와대에 사전예약을 하면 관광이 가능한 모양입니다.(저는 청와대가 관광이 가능한지 몰랐습니다.)
청와대쪽 관광접수하시는 분이 전화주셔서
일본이 관광객 5분이 같이 오셨는데 한분이 인터넷 사전예약 할 때 정보를 잘 못 입력하여 입장이 불가능하여 말씀을 전해 달라하셨습니다.
현재 입장할수 있는 다른방법은 없는지 여쭤보니 방법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말씀을 전해드리니 관광객분께서 관람하는데 어느정도 걸리느냐 물으셔서 다시 접수하시는분 바꾸어 물으니 1시간에서 1시간 반정도 걸리신다 하시더군요.  마저 말씀을 전해드렸습니다.
 
언제라도 전화가 걸려 올수있다는 것, 지금 현재도 전화대기중이라는 것을 잊지말아야겠구나 생각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