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진 / 영어

안녕하세요 이번 모집때 새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마침 오늘 bbb에서 우편이 왔는데 첫 전화도 받게 되었네요

언제 올지 몰라서 항상 긴장하고 있었는데

딱 저녁 먹을려는 찰나에 전화왔네요

 

경찰서였는데 캐나다 분이 교통 사고 나셨다고 경찰분이 전화 주셨습니다.

간단한 조사는 다 하셨고 상황도 이해하셨는데 혹시나 더 할 말 있는지에 대해 통역 요청하셨습니다.

 

캐나다분하고 통화했는데 다행히 다치신데는 없고 다 괜찮다고 했습니다. 보험회사 쪽에서 오고있다고 말씀 드렸고

딱히 별 말은 없으셨습니다.  제가 쫌 미숙해서 많이 긴장했었는데 그래도 다행히 별 일 없었습니다.

 

뭔가 아쉬움이 많이 남는 첫 통화였습니다.

다음번엔 좀 더 능숙하게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