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 / undefined
2006.04.25동인천 경찰서에서 잠을 깨우는~
- 언어(Language) : 영어(English)
- 봉사일자(date) : 2006.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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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기간이라서 공부하는 척하며 PC방에서 밤을 새고 오늘 12시까지 잤네요.
머리는 일어났는데 저의 몸이 아직 못 자고 있는 그 순간, 울리는 핸드폰.
BBB라고 번호가 뜨네요.
동인천 경찰서에서 전화가 왔는데, 레이디가 어디를 가구 싶어하신다는데
통역해달라면서 바꿔주더라구요. 잠결에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결국 오케이. 그 레이디께서는 인천 바다 구경 잘 하셨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