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여진 / 중국어

통역해주는데가 있다고 해서 전화를 드렸는데요...

지금 업무거래를 하고 있는 대만에 있는 사무실 직원과 통화를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

막무가내로 전화를 한 그 분이 너무 웃겨서 내가 피씩 웃었더니 웃지말라고 하였다...

업무를 시작한지가 얼마 안되어서 현재 중국어를 하는 전문직원두 없구 당장 전화통화는 해야 되겠는데 bbb라고 소개는 받았지만 정확히 어떻게 통역을 받는지도 모르겠고 지금 이 상황으로서는 어떻게 자기가 도움을 요청을 해야 할지 고민하다가 전화를 했다고 수줍은 목소리로 이야기를 하는 것이었다...

그렇잖아도 어쩔줄을 몰라하는 본인 모습이 그나마 보이지는 않지만 챙피했다고 하면서 내가 웃으니 어쩔줄을 몰라하는 눈치였다...

잠깐 bbb를 소개를 해주고 나서 대만으로 전화를 걸을때 유선전화로 발신을 해서 스피커로 대화를 하시면 최대한 내가 들을수만 있게 당부를 드렸다...

ㅋ하지만 몇번의 시도끝에 결국 포기할수 밖에... ...

아직 국제전화를 거는 것두 익숙치가 않아서 상대방에서 전화 번호를 확인하라는 맨트가 자꾸 떠서 차근차근 전화하시라고 했더니 두세번 시도를 하다못해 결국 번호를 확인해서 다시 연락주기로 하였다...

날로 많은 분들이 우리 bbb를 알고 찾아주어서 뿌듯하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