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아름 / 일본어
2012.10.17이런 요청도...ㅎ
 
아주 오랜만에 요청 콜을 받은 것같다..  부산의 택시 기사님으로부터..  아침 출근 시간에 일본 손님을 태우고 부산 파라곤 호텔로부터
김해 한림(?)까지  장거리(?)를 뛰던 중에..  내일도 출근하는 것이면 자신이 또 모시고 싶은 마음이 있으니 물어봐 달라는 요청이었
다.  하여 일본분을 바꿔 물어보니, 자신이 내일은 일본으로 돌아가니 필요없다는 대답에 그리 기사분께 전하니,  겸연쩍은 기분으로
알았다구 하여 이번 요청건은 간단히 종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