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춘자 / 중국어

2012.10.27

강남경찰서에서 온 전화

#기타#기타

2012년 10월 22일 아침 8:34분 1588-5644  강남경찰서에서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아침에 "여기는 강남경찰서인데 중국여자분이 있는데 한국어를 몰라서 통역을 부탁하는것이

였습니다."

제가 깜짝 놀랐습니다. 또 무슨 사건이 터졌지?  중국여자분이" 자기가 여행을 하러 왔는데 가

이드과 일행을 못찾고 짐과 전화번호도 다 차에 누고 왔다고 하였습니다.  여행팀과 헤여졌습

니다. 지금 돈도 없고 한국에 가이드의 전화번호도 모르고 하니깐   중국에 가이드한테 전화 한

통을 해달라고 경찰님한테 부탁하는 전화였습니다.  

경찰관: 대사관한테 전화를 해서 도와달라고 하는것 어떠냐요 중국여자분한테 여쭤보시는것

이였습니다.

중국여자분: 중국에 가이드 전화번호는 자기가 아니깐  문제해결할거라고 하시는것이였습니다.

경찰님의 도움하에 문제가 잘 해결되서 고향으로 안전하게 돌아갈것이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