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현 / 베트남어
2012.10.31모의 훈련중
오전 10시경 전화가 왔다.
○○경찰서의 ○○○라고 본인을 밝히고, 베트남인이 신고를 해서 통역을 부탁하셨다.
바꾸어 달라고 하여, 어떤 내용인지를 들어보니,
본인은 한국사람인데, 베트남인이 신고를 하는 것을 가정하여, 모의 훈련중이라고 하면서,
가방을 잃어 버렸고, 그 안에 1000달러가 들어있었다라고 하는 것을 경찰서에 신고하고 싶다라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경찰관님을 바꾸어 달라고 하여, 본 내용을 전달해 드렸다.
감사하다고 하면서 전화를 끊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