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춘자 / 중국어

2012.10.31

부산대병원에서 온 전화

#기타#기타

     2012년 10월 28일 10:27P BBB전화가 울렸습니다. 

    부산대병원이라면서  아가씨 한분이: 지금 중국사람이 머리가 터져서 우리병원에 왔는데 통역을 부탁하는것이였습니다. 중국사람이: 친구가 술을 마셔서 넘어져서 머리가 찢어졌는데 지금 현금 15만원밖에 가져온것이 없고 제가 외국인등록증을 여기에 맏길테니 내일 아침에 돈을 가져오겠다고 병원아가씨한테 부탁하는것이였습니다. 아가씨가: 여기는 큰 병원이니깐 사진찍고 수술하고 적어도 30만원이상 들어가는데 돈 갖고 오는것도 없고 차라리 작은 병원에도 적은 돈으로도 할수 있으니깐 빨리 작은병원에서 하시는것이 좋을듯 하네요. " 중국사람이 "내일아침에 돈을 가져올테니 여기서 빨리 친구를 치료해주세요 사정하시는것이였습니다. "의리있는 친구사이였습니다.  아가씨가 "일시불로 30만원을 지급해야 치료할수 있다고 합니다.  작은병원을 안내해 주었습니다."

중국사람이 외국타향에서 친구의 도움으로 작은병원에서 치료를 잘 됐으면 좋겠네요....다움에 꼭 술을 적당하게 드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