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화 / 중국어

2012.11.06

제주도에서 걸려 온 전화...

#기타#기타

 

 2012. 11. 1. 새벽 1시쯤이였습니다.  잠을 자고 있었는데 bbb에서 걸려온 전화라는것 보고 벌떡 정신차려 전화를 받았습니다. 제주도에서 편의점 직원의 전화였습니다.   중국의 관광객이였는데  동생과 같이 술을 좀 마시고 호텔로 들어가려는데 길을 잃은 것이였습니다. 다행히 호텔이름을 기억하고 있어서 편의점 직원께 "호텔가는 길을 잘 안내해 주세요!" 부탁을 하였습니다.  친절한 편의점 직원이 " 네 . 안내해 드리겠습니다."라고 하였습니다. 한국에 온 첫 날이였다는데 ...단체로 온 다른 손님들도 얼마나 걱정하였을까요? 한국의 관광일정을 순리롭게 마치고 들어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