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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4파출소에서 걸려온 전화
이규승 일본어 봉사자님께서 전해주신 봉사활동 이야기 입니다.
 
밤 11시 45분 쯤 신촌 파출소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20~30대 일본인 여성 두명이 폭행 시비가 붙어 통역을 요청하는 전화였습니다.
두 여성은 원래 아는 사이였는데, 음주 후 술기운에 시비가 붙은 것 같았습니다.
늦은 밤이었고, 지하철 소음 때문에 수신 상황이 좋지 않았지만 무사히 통역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