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웅호 / 영어
2012.11.18택시아저씨의 욕심
오늘 택시기사 아저씨꼐서 전화가 왔다. 결론적으로 정말 장사잘하더라.
오늘은 일요일이고 외국손님은 삼성전자 서비스 센타를 원하는 분이다. 겔럭시 S 새제품인데 문제가 있어 서비스를 원했다.
이 택시기사는 삼성서비스센타 앞까지 와서 BBB Korea을 연결한후 일요일에는 업무를 하지않고 주중에 열기떄문에 주중에 다시오라는 말을 통역하라는 것이다. 나는 하라는데로 설명을 했다. 그런후 외국인을 택시아저씨게 전화를 전달했다.
그떄 택시기사는 외국인에게 다시 어디로 갈건지를 물어 보라는 것이다. 외국인도 당연히 돌아온 것으로 가라는 것이였다.
난 그대로 전달을 했고 전화를 끊었다..
끝난후 내가 지금 무엇을 했나라는 맨봉에 빠졌다. 택시기사의 완벽한 아리바이를 내가 대신 해준 일을 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좀 쯤쯤했다 다음부터는 택시기사 아저씨면 손님이 지금 탑승을 했는지 행선지를 모르는지만 통역을 해야 겠다.
한국인이 직접 전화를 오는 것을 먼저 받으면 전화온 사람을 꼭 확인한후에 통역을 해주어야 겠다.
여러분 들도 무리한 부탁 ( 제가 올린 글인데 반대로 외국인이 부탁한 사연입니다.) 의 내용의 글을 올렸습니다.
답글보내주신 분꼐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