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oo / undefined

2006.04.30

무서운 러시아 처녀

#기타#기타
- 언어(Language) :러시아어 - 봉사일자(date) :4월29일 09:16 ------------------------------------------------------------------------------ -안녕하세요? 활동 사례를 뜨문뜨문 올려 .....@#$%& 전화는 송파경찰서 3지구대 원경장의 핸펀으로 왔다 술취한 러시아 처녀 이름은 나쟈 한국에 온지 1년 어디서 택시에 탑승을 했는지는 모르나, 잠실 석촌역 4거리에 도착해 배 째란다 돈도 없고, 목적지도 정확히 모르고 차분히 목적지와 신분을 확인하고, 경찰관이 말한데로 "목적지? 연락처? 입국시기?,등 석촌역 우리은행 근처 연락저 모름 입국 한지 1년정도 경찰관 "돈이 있으면 택시비를 지불하고 가던지 아니면 경찰서로 연행...." 말이 끝나기 무섭게 내가 아는 러시아의 모든 @#$%&***+*&^%$#이 상상에 맏깁니다. 나쟈 "네가 누군데,@#%$^$&* 니들이 뭔데#@^%$#@*, " 술이 취하면, 남녀노소 동서양을 불문하고 똑 같은 것 같다. 암튼 오래 살 수있는 보약을 실컷 얻어 먹은 듯 하다. 술 취한 러시아 처녀와의 데이트는 이렇게 막을 내렸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BBB봉사를 하며 , 봉사에 대한 자기만족과 프라이드를 가질 수 있게 해주신 BBB 관계자와 스텝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본인은 5월27일 호주로 영주이민을 가는 관계로 더 이상의 BBB활동이 불가능 합니다. 아쉽지만 5월26일 자로 BBB봉사활동의 마침표를 찍을 까 합니다. 감사합니다.